

준비
(1)자녀와의 의견 나누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자녀와의 유학에 대한 공감대 형성입니다.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는 선진 교육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것이 지름길 일 수 있습니다. 자녀가 원해서 유학을 계획하신다면 자녀의 유학의 목표와 부모님의 목표를 잘 설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먼 장래를 내다보고 자녀의 유학을 결심하셨다면 걱정을 할 지도 모르는 자녀에게 도식적인 암기력 위주의 학습이 아닌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 방법과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해 주는,그래서 누구나 자신감을 갖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학습환경을 잘 이해시킬 수 있으면 합니다.
(2)유학기간과 교육투자 금액의 결심
영어 능력의 향상과 글로벌 문화체험을 주 목표로 하는 1~2년의 단기 코스를 계획하는지, 아니면 고교과정이나 대학 진학도 고려하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시는지 처음부터 생각을 정리하시면 유학을 잘 마무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중,장기 계획을 세우시는 경우 유학비용(교육투자)의 조달 스케쥴도 고려 대상입니다. 이곳 학교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있고 우수한 학업성적을 성취하고 있는 자녀가 중도에 포기 하게 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장기 계획일 경우 미리 전체적인 교육 투자 규모를 머릿속에 그려 보셔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하셔야 합니다.
(3)조기유학의 시기
조기 유학을 결심하는데 있어 가장 적당한 나이에 대한 모범답안은 없다고 봅니다.그러나 꼭 피해야 되는 경우는 너무 어린 나이에 혼자 오는 것입니다. 연령이 낮을수록 언어 습득에 유리하다는 점은 누구나 아시지만 영어 보다 더 중요한 인성,가족과의 유대, 부모님과 함께하는 생활에서 오는 정서 안정감등은 다른 무엇과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린 자녀가 이곳에 온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가 우리말보다 더 쉬워져 나중에 한국어를 다시 배워야 하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의지력이 있고 공부에 취미도 있으며 욕심이 있는 경우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가 되면 혼자서 단기간의 유학을 경험을 해도 됩니다.이 때 영어로 공부하면 자연스러운 발음에 가깝게 되며 이곳 아이들의 문화에 쉽게 동화되어 빠른 적응을 보입니다.
중학생 정도가 되면 학생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 지는 시기입니다. 주변에서 잘 안내해 준다면 언어와 학습 그리고 이곳 문화를 잘 이해하며, 한국문화,언어도 잊지 않고 성장 시킬 수 있는 적당한 나이라고 봅니다.
중학교 고학년이거나 고등학생인 경우 참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언어 습득이 주 목적이라면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다만 이곳에서 상급학교 진학이 목표이고 유학기간을 여유 있게 잡는다면 그리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4)유학할 국가의 선정
최근 영어권 유학국가로 북미뿐만 아니라 동남아,서남아시아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학의 목적이 단순하게 언어 연수라고 해도 표준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국가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이 지역을 결정할 때 그 기준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유학의 목표가 단순히 언어의 습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를 잘 이해하여 세계인의 수준에 맞는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5)Winter School, Summer School 참가하기
정규 유학에 앞서 한 번 이상 이곳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유학이란 본인이 원하거나 부모님께서 결심해서 오지만 모두가 잘 적응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학업을 중도에서 그만 두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 갈 경우 시간과 경비 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캠프 생활을 하면서 정규 유학을 잘 소화 할 수 있을지,아니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지 결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