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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북미 최고 안전도시

  • James
  • Oct 17, 2017
  • 1 min read

英 EIU 조사...서울 14위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 4위에 올랐다. 서울은 14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12일 내놓은 '안전한 도시 지수 2017년' 보고서에서 토론토를 100점 만점에 87.63점으로 평가했다.

EIU는 세계 6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 ·보건 안전·인프라 안전·개인 안전 등 4개 부문에 걸쳐 모두 49개의 정성·정량 지표들을 평가해 이 지수를 산출했다.

토론토는 개인 안전, 디지털 안전, 도시 인프라 등 각종 평가 항목에서 세계 10위권 안에 포진하며서 2015년 직전 보고서에서 8위로 평가됐던 것보다 4계단 상승했다.

서울은 100점 만점에 83.61점으로 평가됐다. 직전 보고서와 비교해 서울의 순위는 24위(70.9점)에서 10계단 올랐다.

2015년 지수와 비교해 서울은 디지털 안전(34위→18위), 보건 안전(15위→ 5위), 개인안전(22위→16위) 등에서 순위가 올랐다. 반면 인프라 안전(13위→25위)은 떨어졌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일본 도쿄(89.80점)로 평가됐다. 도쿄는 2015년 지수에서도 1위였다.

2위는 싱가포르(89.64점), 3위는 일본 오사카(88.87점), 5위는 호주 멜버른(87.30점) 등이 차지했다.

이어 암스테르담, 시드니, 스톡홀름, 홍콩,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샌프란시스코 등이 6~15위권에 포진했다.

케나다한국일보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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